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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1군단 / 11항공단

by 구석구석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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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항공단 / 1군단직할

 

수색비행장과 가납리비행장을 관리하며 육군항공사령부에서 1군단 직할부대로 변경되었다. 

 

109항공대대/ AH-1/ 남양주 덕소비행장

209항공대대/ KUH-1/ 양주 가납리비행장

508항공대대/ 500MD/ 파주비행장

514항공대대/ 500MD/ 광탄비행장

203항공대대는 17항공단, 505항공대대는 10항공단, 513항공대대는 15항공단으로 배속이 변경

2020년 탑헬리건 109항공대대 김지훈준위/ 국방일보 김상윤기자

△ 탑헬리건은 ‘탑(Top), 헬리콥터(Helicopter), 건너(Gunner)’의 합성어로 육군 전투헬기 조종사 중 최우수 사수를 의미한다.  육군항공사격대회 개인사격 부문에서 최고 성적을 거둬 제22대 탑헬리건에 이름을 올린 김지훈준위는 2008년 임관해 약 1600시간(코브라 기종 1500시간)의 비행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로 “공격헬기의 임무는 팀워크가 생명”이라며 “정비사들의 빈틈없는 팀워크로 만들어진 항공기를 타고, 편대 조종사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통해 임무를 완수했을 때, 그리고 우리가 지원한 지상부대로부터 ‘공격헬기의 활약’을 인정받았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부대개방행사 중에 시민들이 헬기탑승행사

△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부대개방 및 헬기탑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병사들의 생활관과 군 장비를 둘러보고, 헬기에 탑승해 5분여 가량 비행체험(부대-가양대교-방화대교-행신동-부대) 기회를 가졌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16년 7개월간 15만시간 무사고 비행을 기록한 11항공단

△ 11항공단은 98년 4월 창설해 중서부전선의 전·평시 항공작전 지원임무를 수행하며 서측도서 항공 증원작전 및 한.미 연합 항공작전 수행 등 육군 항공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508항공대 23년간 3만시간 무사고/ 국방일보 김상윤기자

△ 508항공대는 지난 1998년 4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비행 임무를 완수했다. 무사고 비행 거리는 약 600만㎞에 달한다. 특히 대대는 500MD 기종을 운용하는 공격헬기부대로 공중사격, 항공정찰 및 타격작전 등 고난도의 임무를 수행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무사고 기록의 의미가 더욱 크다. 대대는 이번 대기록 달성의 원동력으로 지휘관,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등 전 부대원의 단합과 현장 위주의 안전활동, 제반 규정 및 절차 준수, 세심한 일일 단위 항공기 점검 등을 꼽았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09항공대대가 있는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의 소음피해 지역 주민 314명에게 보상금 4800만원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27일부로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지급대상은 법 시행일부터 지난해까지 노야산사격장 인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들이며, 보상금액은 소음 정도,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사업장·근무지 위치에 따라 구분하여 소음대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 대한경제신문 2023 최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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