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17보병사단 3경비단 용왕부대

by 구석구석 2023. 4. 21.
728x90

ㅁ 17사단 3경비단 / 용왕 / 영종 을왕동

103여단이 해체될때 17사단으로 배속이 변경되면서 독립부대로 되었고 영종도와 인천국제공항 외곽경비를 맡고 있다.

지휘관은 대령이며 본부와 수문개중대, 여단포중대(해안경계), 통개중대, 화기중대, 감시대가 있으며 여단포중대에는 102여단 1대대 장갑차조종수들이 파견왔었는데 현재는 없어졌다.

 

 

(인천공항=뉴스1) 성동훈 기자 =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상한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2018년 인천국제공항 대테러 종합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2018.1.9/뉴스1

728x90

영종도 해안경계를 담당하고 있는 육군 17사단 수문개중대

육지에서 1.5Km 떨어진 해상에서 화재로 불타고 있는 선박을 발견했다. 당시 감시장비를 통해 확인한 선원은 총 5명. 화재로 인해 4명은 뱃머리로 대피하고 1명은 바다에 빠져 표류중인 상태였다.

화재선박을 최초로 발견한 수문개중대 TOD 운용병 최원영 상병(21)은 감시장비 모니터를 통해 해상에 있는 선박에서 과도한 연기와 함께 선원들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긴박한 상황에서 최 상병은 선박을 지속적으로 추적ㆍ감시하는 동시에, 상황간부인 이승준 중사(28)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고 이 중사는 지휘통제실에 상황을 보고한 뒤 인근 해경과 소방서에 상황을 전파했다.

신속한 상황전파로 화재선박 내 선원을 구조하는데 기여한 육군 17사단 수문개중대 장병들. 왼쪽부터 중위 우정제, 대위 권태혁, 상병 최원영, 중사 이승준

또한, 중대장 권태혁 대위(31)와 순찰간부 우정제 중위(24세)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 해경과 소방서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구조선과 소방정이 정확한 위치에 도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후 선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어촌계 구조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화재는 소방정의 의해 진압됐다. 구조된 선원들은 화상과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즉시 인천국제성모병원으로 후송됐다.

/ 경기일보 양형찬기자

3경비단 부대개방행사에 관내 유관기관에서 방문

 

용유동 방위협의회 회원 15명은 인천 중구 용유동에 소재한 제3경비단 용왕부대를 방문하여 조국수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공항투데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