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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서울 한강

서울 종로-관훈동 쌈지길~조계사 인사이드센터 운림당 목인박물관

by 구석구석 201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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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동 38번지  쌈지길  02-736-0088

평일 10:30~21:00 / 주말 10:00~21:00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출구 나와서 관광안내소를 지나면 크라운베이커리 있는 인사동길로 진입, 고미술상가를 지나면 좌측에 쌈지길이 있다.

 

연면적 3,967m²(1,200여평)의 나선형 건물에 70여개의 공예품점, 문화상품과 기념품가게, 갤러리, 음식점들이 모여있다.  

 골목마다 이야기를 담고있는 정감 있는 서울의 인사동에 약 500m의 새로운 길이 만들어졌다. 2004년 12월 18일 문을 연 <쌈지길>은 공예품전문 쇼핑몰로서 “인사동 속의 새로운 인사동”으로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한국의 인간문화재가 만든 최고급의 전통공예품과 현대공예작품, 그리고 한국의 멋이 풍기는 디자인 제품들을 <쌈지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한국 음식인 ‘전주비빔밥’, ‘불고기’, ‘빈대떡’과 한국의 전통차도 맛볼 수 있다.

 

건물이 신축되기 전부터 있었던 “아원공방” 등 12가게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50여개의 공예품점과 디자인가게
“서울시 무형문화재 상설전시판매장”, 배재대목칠공예과가 주도하는 “배재대해조 옻칠”, 이화여대 디자인 코리아 연구소의 “이-결”, 부여 전통 문화학교의 “람” 그리고 전통 한지의 “장지방” 등 50여 개에 이르는 공예품점과 디자인 가게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의 멋을 극대화하면서, 전통공예의 현대화작업과 함께 현대 디자인과 전통공예 뿌리와의 접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갤러리 쌈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미술인들의 판로를 모색하는 대안적 상업화랑으로, 첫번째 전시는 홍순명 작가였다.


공예전문화랑 갤러리 숨 전통공예와 현대공예 전부를 아우르며, 첫 번째 전시 작가는 도예가 박석우였다. 또한, 2005년 한일수교 40주년 ‘한일우정의 해’를 맞아 ‘요코 하마다 도자展’과 ‘나오아키 사카모토의 종이에술展’ 두 기획 초대전을 갖는다.


도예가들의 전시매장 서울대의 황갑순교수, 명지전문대의 정연택교수, 단국대의 박종훈교수, 이윤신, 김선미, 이현배 작가 등이 참여하며, 유리공예작가로서 한국종합예술대 박성원교수, 금속공예의 국민대 김승희교수, 섬유예술의 이화여대 이성순, 장연순교수가 함께 한다.


㈜쌈지의 새로운 브랜드 <쌈지길>의 개원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로서 리빙 공예 전문점 “숨”과 민화 테마의 문화 상품점 “팔자”를 선보인다.


음식점 전주비빔밥 전문의 “古宮”, 전주식 한정식 “오목대”, 전통다과점 “동병상련”과 전통녹차집”세이지”가 있다.


 

 * 네오름길 (4층)
오목대 북한산이 보이는 전주식 전통 한정식집

갤러리숨 자연 조명이 돋보이는 갤러리
하늘정원 휴식 공간

* 세오름길 (3층)
1) 서울시가 지정한 <서울시 무형문화재 공예품 상설 전시판매장>
2) 배재대학교 목공예과가 주도하는 <배재대해조옻칠>
3) 혼수와 관련되는 <리빙 무>, <아모가>, <이뉴>, <>, <비아>
4) 국민대 김승희교수 중심의 금속공예점 <소연>
5) 민화 소재의 <자비화>
6) 핸드백의 미학을 새롭게 할 이야기 보따리 <가인>
7) 순수미술 화랑 <유니아트 갤러리> <배재대해조옻칠> <빈-강금성> <유니아트갤러리 -백남준> < 리빙-무>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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