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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강원도

강릉 강릉역-바다열차 송은닭내장 청산 용대골

by 구석구석 200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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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동해 '바다열차'로 즐기세요

“환상의 바다열차에서 가족, 연인과 추억과 사랑을 나누세요”

열차에서 청정 동해(바다)와 하얀 백사장, 기암괴석이 장관인 해안선을 감상하며 연인 및 가족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바다열차가 강릉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간다.

코레일(옛 한국철도공사) 강원지사와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는 열차를 객차별로 리모델링한 바다열차를 25일부터 강릉∼동해∼삼척 구간에서 하루 6차례씩(왕복 3회) 운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다열차 운행 사업은 강릉 등 3개 지자체가 각 3억원, 코레일이 34억2천만원 등 총 43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것으로 국내 유일의 관광열차로 평가받고 있다.

객차 3량으로 운행되는 바다열차는 해변과 어울리는 외관은 물론 1호차는 연인석과 프로포즈실, 2호차는 가족석과 실버실, 3호차는 단체석과 이벤트실로 운영되며 객실 내에는 PDP를 설치, 영화감상과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무선 인터넷 등 최신식 설비를 갖췄고 모든 좌석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바다방향으로 설치됐다.

창문도 기존의 열차보다 대폭 넓혀 시원하게 바다와 하얀 백사장, 해안선을 볼 수 있게 했으며 객차 내 19개의 대형 LED 모니터에는 3개 지자체의 관광지와 축제, 이벤트 등이 코스별로 소개될 예정이다.

첫차는 삼척에서 오전 8시20분 출발, 강릉에 오전 9시40분에 도착하고 막차는 강릉에서 오후 4시40분 출발해 삼척에 오후 6시에 도착하게 되는데 요금은 일반실과 특1,2호실, 프로포즈룸과 가족실 등에 따라 9천∼2만5천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동해와 강릉, 삼척지역 출퇴근 시민을 위해 손잡이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통근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10% 할인된 요금을 책정할 계획이다.

특히 코레일 강원지사와 3개 지자체는 바다열차 운행을 위해 강릉∼삼척에 이르는 철도노선에 대한 역세권 정비사업과 선로변 환경정비사업 등을 실시하는 한편 주변 관광지의 특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코레일 강원지사 관계자는 “신 개념의 테마레저 관광열차인 바다열차가 운행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차를 타고 동해를 감강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려 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동해안의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7. 7

강원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가 1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최근 공지사항을 통해 강릉~동해~삼척 해안을 오가는 바다열차를 2023년 12월 26일 운행 종료한다고 밝혔다. 국내 1호 관광 열차인 바다열차는 2007년 7월 운행을 시작해 16년간 해안선을 달렸다. 운행 구간은 강릉~동해~삼척 해변 53㎞다. 편도 1시간10분 거리를 주중과 주말 왕복 2~3회 운행했다.

강릉시 포남동 자비원 인근 골목에 자리 잡은 ‘송은닭내장’ 033-645-4149

 

 

10평 남짓한 가게에 테이블 5개가 전부인 아담한 식당이 숨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닭발로 우려낸 육수와 신선한 닭내장, 구수한 맛을 내 주는 감자, 그리고 각종 채소와 당면이 익어가며 고소한 냄새로 후각을 자극한다.
해장을 위해 이 집을 즐겨찾는 애주가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닭내장탕을 즐긴다. 함께 나온 그릇에 밥을 조금 덜은 다음 고춧가루와 후춧가루를 약간 넣고 닭내장탕을 듬뿍 붓는다.

 

얼큰한 국물맛에 한 번, 시원한 동치미 국물맛에 두 번.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고 속도 시원하게 풀린다.

 

점심시간이면 닭내장의 고소한 맛에 반해 이 집을 찾는 직장인들로 만원이다. 당일 준비한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기 때문에 언제나 신선한 재료로 최고의 맛을 낸다.

강원일보 2009.3 최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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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순례/ 강릉 일식전문점 `청산` 033-646-1776

 

 

서민들에게 일식은 고급스런 음식으로 인식돼 왔다. 구이, 튀김, 회등 코스별로 나오는 음식들이 맛도 좋거니와 보기에도 화려하고 1인분으로 계산되는 음식값도 서민들에게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일식의 대중화를 선언한 곳이 있다.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靑山(청산·대표:金우종)이 그 곳. 1인분에 2만~5만원을 호가하는 정식의 식단을 새롭게 개발해 1만원대 부터 2만5천원까지 다양한 가격의 정식을 선보여 일식의 고급스러운 맛과 대중화를 함께 추구하고 있다.

 

靑山(청산)의 정식은 산마와 훈제연어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 샐러드와 속을 편안하게 해 주는 죽으로 시작된다. 이어 일식요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참치 광어 우럭 성게알 해삼 캐비어 산새우 등의 각종 사시미(회)가 미각을 유혹한다. 초밥과 튀김으로 배를 풍족하게 하면 200m 심해에서만 사는 메로와 열빙어 구이가 단백한 맛을 뽐낸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생대구탕은 개운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마무리를 도와 준다.

동우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나와 일식, 양식조리사와 영양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라마다호텔,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에서 10여년동안 경력을 쌓은 金대표는 『손님들에게 오감의 기쁨을 주는 요리를 선사하는 즐거움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새벽2시까지 영업을 해 밤 늦도록 따근한 정종과 차가운 회가 연출하는 맛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강원뉴스 조상원

 

별미순례/ 강릉 `용대골` 황태정식 033-652-2377

황태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강릉시 포남동 용대골(사장:崔혜정)은 이 시원한 황태국에 또 하나의 별미가 곁들여 진다. 푹 불린 햅쌀에 굴 밤 은행 대추등을 넣어 돌솥에 끓여내는 굴밥은 또다른 맛을 제공한다.

 

조미료를 넣지 않는 깔끔한 맛이 특징인 용대골 굴밥은 색다른 먹거리를 요구하는 신세대 입맛에도 잘 맞아 떨어져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용대골의 또 하나의 자랑은 맛깔스런 반찬이다. 오징어 젓 방금묻힌 생채 잘 맛들여진 김치 오색나물등은 어머니의 맛 그대로다. 여기에 황태구이와 마른 김구이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어린시절 입맛 없을 때 마른 김에 말아서 준 김밥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정식만으로는 손님 접대하기에 밋밋하다 싶으면 황태찜이나 아구찜 하나 추가하면 그만이다. 崔사장은 『황태 맛을 보여주기 위해 인제북면 용대리 덕장에서 나온 품질좋은 황태를 집적 골라오고 굴도 신선한 것으로 장을 봐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굴밥정식 6,000원, 황태정식 5,000원. 황태찜·아구찜 1만5,000원∼2만원. 굴밥은 미리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강원뉴스 조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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