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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강원도

양양 서면-56번국도-송천리 송천떡마을

by 구석구석 2008.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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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1리 농촌정보화마을 송천떡마을 033-673-7020 

향내음으로 발길이 머무는 곳 송천떡마을은 한쪽으로는 송천계곡 물줄기가 길게 흐르고 있으며 소나무에 둘러쌓인 작고 아담한 마을이다. 손으로 직접 만들어 빚는 떡으로 이미 영동지방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하며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드는 송천민속떡은 정성은 물론이고 그 맛이 일품이며, 직접 떡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명산설악대청봉을 발원지로 하는 송천계곡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생산되는 양질의 쌀로 빚은 전통 재래떡은 이미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대게 새벽부터 장작불로 떡살을 삶고 떡메로 치는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지는 송천의 떡은 마을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천떡마을은 아직까지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간직한 마을로 관광객들이 방문시간을 알려주면 시간에 맞춰서 떡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 떡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떡만들기 체험 이외에도 송천떡마을은 팜스테이마을로도 지정되어 마을에 방문하면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물고기잡기와 더불어 여름과 가을엔 송천계곡에서 다슬기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다슬기는 우리나라 냇가에 흔한 연체동물로 자라는 지역의 환경에 따라 모양과 형태 변화가 심하다.

 

 

계 절 별

내 용

비 고


(4월~5월)
- 산나물채취 체험
- 봄나물 햇쑥떡 만들기 체험
- 산천어,은어 나의물고기 방류
- 나의나무 심기(감나무,사과나무)
 
여름
(6월~8월)
- 민물고기 생태 체험
- 다슬기 잡기 체험
- 감자?옥수수구워먹기 체험
- 계곡야영하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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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9월~11월)
- 송이채취 체험
- 밤?고구마 구워먹기 체험
- 미꾸라지 잡기 체험
- 호두따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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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12월~3월)
- 눈썰매타기 체험
- 얼음치기 체험
- 빙벽타기 체험
 

년 중

- 떡만들기체험
- 양양5일장
- 산책로 걷기(2개소)

 

 

온천지가 다양한 무공해산나물로 가득하다. 갖가지 산나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현장학습이 될 뿐 아니라, 낮에 땀흘리며 산나물을 채취해 저녁식탁에 올려놓으면 수퍼에서 사다먹던 나물과는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산나물채취체험은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는 자연체험인 동시에 가벼운 등산도 겸할 수 있는 건강체험이다.

 

쌈지공원은 마을입구에서 떡판매장과 함께 처음으로 맞아주는 곳으로 쌈지란 종이나 천·가죽 따위로 만든, 담배나 부시 같은 것을 담는 주머니를 말하는것으로, 송천떡마을의 쌈지공원은 떡판매장 뒤편의 작은 공간으로 조성된 쌈지공원은 도로변을 끼고 있으며, 예쁜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길을 가다 잠시 들려 쉬면서 떡맛도 보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며 쌈지공원에 오신분들은 누구나 쉽게 어울리고 있고 시골집 마당에 온것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다 가기를 바라는 마을 분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곳이다. 

 

마을관리휴양지는 송천떡마을이 자랑하는 휴양지이다. 보통 여름철이 지나고나면 지저분해져서 다름해에 이용할수 없게 되버리는 휴양지들과는 달리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깨끗하고 청결함이 뛰어난 곳이다.

 

 

  


야영지의 불편함이라면 화장실과 수도시설등의 부재로 어려움을 가장 크게 겪에 되는데, 송천마을관리휴양지는 깨끗한 수세식화장실과 수도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 깨끗한 시설과 빼어난 자연경관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며, 가족단위 야영객이 많이찾아오고 있다.

송천계곡을 건너 마을반대편 산으로 오르는 트레킹코스가 개울산책로이다. 4계절 트레킹 코스로 이용되고 있는 개울산책로는 각계절마다 옷을갈아입는 산과 함께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봄이면 새싹이 돋아나는 상큼함을 느끼며, 산나물채취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여름이면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가을이면 예쁘게 물들어 자태를 뽐내는 산을 걸으며 가을단풍의 멋을 흠뻑 느끼고, 겨울이면 하얗게 눈덮인 설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4개의 소(沼)를 지나는데 각 소마다 다른 멋이 느껴진다.

숙박시설

설악산과 점봉산을 휘감아 돌아 송천계곡을 잉태한 물줄기는 남대천을 아우르고 동해로 흘러든다.
송천계곡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쉼터로서 도심생활에 짓눌려 잊고만 살아야 했던 낭만을 자유라는 이름으로 보듬어 볼수 있는 우리들 마음속의 고향같은 곳이다.

 

맑고 깨끗한 1급수 청정계곡이 바로 펜션 앞에 있어 이곳을 찾아 온 손님들의 심심을 맑게 해주는 곳이다. 계곡은 낚시도 잘 될 뿐만 아니라, 수심 또한 그리 깊지 않아 아이들을 동반한 물놀이에도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또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작은 오솔길은 도란도란 그동안 못 나누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림욕도 겸할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수 있는 곳이다.

 

펜션앞에 펼쳐진 계곡을 바라보며 새소리물소리를 벗삼아 야외 바베큐를 즐길 수 있고 배드민턴, 족구 등의 운동을 함께 할수 있는 시설이 있다. 

 

송천리 79-1/  033-673-4316/ 011-9918-4316 / 떡만들기체험을 할수 있다

 

033-673-4322/  011-9920-4322/

 

송천리 174/  033-673-4315/ 017-374-4315

 

송천리 193번지/ 033-673-3939/ 011-9058-3938/ 심신을 맑게 해주는 황토로 만든 민박

 

송천리 82-3번지/ 033-673-4319/ 011-9798-8377/ 오색의 맑고 깨끗한 계곡을 끼고 있어 사계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송천리 80-1번지 / 033-673-4200  / 011-9792-4200 /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와 고운 흙과 황토로 빚어 세운 황토방

 

한계령을 넘어 오색에서 양양쪽으로 가다가 구룡령방면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소나무숲 사이로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는 아담한 마을인 송천떡마을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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