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방곡곡/강원도

홍천 홍천읍-희망리 초록애

by 구석구석 2008. 7. 4.
728x90

 

홍천읍내 희망3리, 홍천여고쪽에 있는 ‘초록애愛(033-435-2211)’는 홍천 산꾼들에게는 아주 특이한 집이다. 홍천 일대에서 해장국 명소로도 크게 알려져 있는 이 집이 산꾼들의 단골집인 것이야 말할 것도 없는데 ‘산악회 지정식당’ 역할까지 하고 있다. 주인 김운수(55)-윤신옥(53)씨 내외가 이 지역 산꾼들에게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정성껏 챙겨 드린다는데, 안주인은 모든 산꾼들에게 형수님으로 통하고 있다.

 

모이세회관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영업해온 이 집은 ‘녹차 먹인 돼지’ 녹돈 전문점 ‘초록애愛’ 체인점으로 참여, 오리고기와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변신했는데, 저녁에 이 집에 들리면 정다운 산꾼들과 쉽게 만날 수 있고, 쉽게 사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박재곤 대구시산악연맹 고문

모이세해장국·황태해장국 각 5,000원, 갈비탕·녹차약밥정식 6,000원, 훈제정식·주물럭정식·보성녹돈생삼결 각 8,000원, 녹차유황오리요리(4인) 30,000~35,000원.

 

희망리71-7 은혜사랑채 033-433-3797

은혜사랑채는 깔끔한 실내와 정갈한 음식맛을 자랑한다. 은혜사랑채의 모든 음식은 화학조미료 및 일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음식의 깊은 맛을 느낄수 있다. 또한 각종 야채 및 부재료는 가락시장에서 직접 가져오며, 한우는 홍천의 최고급 한우만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주메뉴 - 곤드레밥, 한우불고기, 한우등심, 삼겹살, 설렁탕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