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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가평 46번국도-모닝밸리 가평향교 칼봉산자연휴양림

by 구석구석 200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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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에서 46번경춘가도를 타고 가평방향으로 진행하면 상색리-하색리-가평을 지나 강촌으로 이어진다.

 

에덴휴게소→GS주유소20m전방 A마트끼고 90도로 좌회전→예수사랑교회앞으로 1km직진하면 하색리 762-1 남이섬펜션 모닝밸리 031-581-0777 http://www.morningvalley.net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을 앞에 두고 대금산과 불기산의 품에 싸여 있는 모닝밸리는 청정지역 가평에 있으며 건물3동과 객실 19개, 방가로 14개를 갖춘 단체여행및 가족여행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본관과 별관은 황토벽으로 마감을 하였고 VIP객실은 옥침대를 설치하였다. 별도의 세미나실과 카페테리아가 있어 단체여행각들의 행사진행이 가능하고 식사와 야외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넓은 운동장에 캠프파이어와 족구, 축구, 농구 등 체육행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의 계곡에서는 물고기잡이, 뒤로는 산책과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객실명  기준/최대인원   비수기 (주중)   비수기 (주말)   성수기 (주중)  성수기 (주말)
 대형  10/15   200,000  250,000  200,000   250,000
 중형  5/8  110,000  130,000  110,000  130,000
 소형  2/4  80,000  10,000  80,000  10,000
 별관1층  30/40  350,000  400,000  350,000  400,000
 별관2층  15/20  300,000  350,000  300,000  350,000

 

 

가평읍 가기전 건너편으로 오은정휴게소 - 농협주유소를 지나 중색교회 사잇길로 좌회전하여 약 2km 들어가면 하색리 779-1 은하수흐르는계곡(031-581-3721 www.valleystar.co.kr)이 보인다.

 

푸른숲, 한밤중에 밤하늘에 은하수가 흐르는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고 시원한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코 끝으로 불어 오면 오랫동안 자연속에서 늘 함께 지내온것 같은 느낌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가평의 오염되지 않으 ㄴ곳에서 밤하늘의 별빛들이 계곡물 위로 비치며 흘러내리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해도 좋고 단체의 워크샵등의 모임에도 좋은 곳이다.

 

계절따라 피어나는 각종 야생화들의 잔치는 한폭의 그림과도 같고 사진촬영도 하면서 여행의 추억을 남길수 있으며 숙박과 음식점을 겸하고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정성어린 손맛과 다양한 메뉴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객실명

기준/최대인원 

비수기 

비수기 

성수기 

성수기 

 

 

주중가격

주말가격 

주중가격 

주말가격 

원룸형 

20/25 

200,000 

250,000 

250,000 

300,000 

투룸형 

20/20 

220,000 

250,000 

250,000 

300,000 

온돌실 

2/2 

40,000 

50,000 

50,000 

60,000 

별이랑

2/3 

60,000 

80,000  

80,000 

100,000  

달이랑 

2/3 

60,000  

80,000  

80,000  

100,000 

은하수랑 

2/3 

60,000  

80,000 

80,000  

100,000  

계곡이랑 

2/3 

60,000  

80,000 

80,000  

100,000 

웰빙방가로 

4/5 

60,000  

90,000 

90,000 

120,000 

하늘이랑 

4/5 

70,000  

90,000 

100,000 

130,000 

 

 

 

 

 

 읍내리 365-1번지 영연방참전기념비

한국전쟁 당시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4개국 장병들이 유엔군의 일원으로 우리나라에 파병되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싸운 전공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기념비이다.

 
영연방 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맞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군이 북면 일대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의 승리로 서울-춘천간 도로를 향해 진격하던 중공군을 막아 한국군과 유엔군의 퇴로를 확보하여 막대한 피해를 막아 낸 큰 의미를 지닌 전투이다. 842평의 대지에 1m의 기단을 쌓고 그 위에 높이 12m의 대리석을 사각으로 쌓아 올린 비가 중앙에 있으며, 우측에 참전약사가 한글과 영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비의 중앙에는 4개국 국기가 새겨져 있고, 그 아래 한국전쟁 참전으로 인한 영연방군의 희생자 수와 참전비문이 새겨져 있다. 이 비는 1967년 9월 30일 유엔한국참전국협회와 가평군민이 힘을 합해 건립하였다. 이곳에서 매년 4월 말이면 『영연방 한국전쟁 참전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4개국의 참전용사와 가족, 각국 대사관 직원 등 200여명이 가평을 방문한다. 경기관광공사

 

향토유적 제2호 가평향교

가평향교는 1398년(태조 7년) 세워졌으며 현재의 건물로는 대성전, 서무, 내삼문, 제실, 명륜당이 있어 전통 향교의 원형을 갖추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1636년(인조 14년)에 대성전 일부가 파손되어 개축하였고, 1950년 한국전쟁 때 대성전이 불 타 휴전 후 새로 지었다. 그러나 이 건물도 낡아 1980년 가평군 유림들의 성금과 예산으로 대성전, 서무, 내삼문을 중건하고 재실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의 배치는 문묘를 앞쪽에 두고 학교를 그 뒤에 배치하는 전묘후학형식과 학교를 앞에 두고 뒤쪽에 문묘를 전학후묘 두 가지 형식이 있는데, 가평향교의 경우 뒤에 가평초등학교가 있어 전묘후학에 해당한다.

 
대성전 내부에 공자를 비롯한 다섯분의 성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동쪽벽으로는 송준길 등 열 분의 현인의 위패를 서쪽에는 주희를 비롯한 열 분의 현인의 위패를 모셔 놓았다.

 

 가평군청 앞에서 우체국을 끼고 우회전해 처음 만나는 사거리에서 직진, 조금만 더 달리면 왼쪽으로 재즈센터가 보인다. 타악기 1천여 점을 내 손으로 둥둥 재즈센터

재즈센터는 지난 2005년 옛 읍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재즈 관련 문화공간이다. 세계의 타악기를 전시해놓은 ‘타악기박물관’과 재즈 음악을 듣고 관련 서적을 읽을 수 있는 ‘듀크 오픈센터’ 등 색다른 문화공간을 갖춰 음악에 관심 많은 아이들이 좋아한다.

 

재즈센터 1층에 있는 타악기박물관은 필수 관람 코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보는 목탁과 소고부터 아프리카의 전통악기인 젬베, 마림바까지 세계 80여 개국 1천여 점의 크고 작은 타악기를 직접 만지고 두드려볼 수 있다. 가평 장날(날짜 끝자리가 5나 0인 날)에는 마술을 비롯한 마임, 타악 콘서트 등을 선보이는 무료음악회,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무료 영화 상영회도 열린다.

 

타악기박물관 입장료는 무료며, 개관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의 031-581-2813 www.jazzcenter. co.kr

 

 ‘작설(031-582-5692)’. 꿩 대신 닭, 닭 대신 오리라고 했던가. 가평군 농협 뒤쪽에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오리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식탁 11개, 50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 식당으로, 평소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는 식탁 차지가 어렵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보았다.

 

 

예상 밖으로 식당 안이 조용했다. 그러면 그렇지. ‘작설’을 찾아갔던 날은 토요일 오후, 점심 손님이 물러가고 저녁 손님이 오기 전인 점저(점심과 저녁사이) 때였다. 단정하게 조리복 차림으로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주인 임장규(45)씨가 반갑게 인사하며 ‘작설’의 대표음식을 차려내겠다고 한다. 오리 한 마리를 반으로 나누어 오리 로스와 양념구이로 두 쟁반에 담아왔다.

 

식당일이 본업이 아니라는 부인 서방원(46)씨가 그 날은 홀에서 도우미 역할을 한다며 음식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남편은 서울의 어느 대형 음식점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조리솜씨를 쌓았고, 독립할 기회가 되어 2년 전 이곳에다가 오리 숯불구이 전문점을 열게 되었다는 것이다.

식당은 맛으로 얘기해야 한다는 임장규씨의 신념이 짧은 기간에 손님들에게 전달되어 불황이라는 식당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결과를 가져왔다. 녹차 먹여 기른 오리를 전남 담양에서 갖고 와서 쓴다는데, 양념구이의 양념은 그 누구도 같은 맛을 낼 수 없는 이 집만의 공개할 수 없는 비법이란다. 그 양념맛에 놀랐는지 동행한 두 여인이 계속 원더풀과 엑설런트, 딜리셔스를 연발했다.

 

‘작설(雀舌)’은 갓 나온 차나무의 어린 싹으로 만든 맛 좋은 작설차(雀舌茶)에서 따왔다는데, 차를 먹여 기른 오리고기 전문점을 하겠다는 주인의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오리 생고기로스 33,000원. 오리 양념구이 35,000원

 

  

읍내리에서 군청지나 경반리길

 

경반리 436 뷰렛펜션 02-1544-3665

"전망 있는 휴식’이라는 뜻을 가진 가평 View-ret 펜션은 청평호반과 북한강의 아름다운 조망이 어우러진 웨스빌 히딩크 펜션빌리지의 가평점이다. 유럽풍의 별장형 전원주택 같은 고급 숙박시설로서 개인 별장과 같은 아늑함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계곡이 한눈에 보이며 스키장과 남이섬 같은 관광지가 근접해 있다.

 

 

도시에서 가깝지만 자연이 가장 잘 보존돼 있는 곳이므로 풍요로운 자연의 향기도 맡을 수 있다. 6평 커플룸 4개, 9평, 11평 가족룸 2개, 그리고 26평 단체룸이 하나 있어서 편리한대로 고를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주방과 욕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고 욕실에는 샤워부스, 비누, 린스, 치약까지 완비돼 있다. 주방도 자기 그릇이 준비된 아늑한 공간이며, 전기렌즈까지 놓여 있다. 실내를 구성하는 가구들도 모던한 느낌의 가구들과 나무색, 갈색톤으로 통일해 안정감이 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데 테라스에 나가서 가만히만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글/사진 : justgo

 

 

 

 

가평군청 앞에서 좌회전하여 경반계곡방향으로 10분정도(약4km) 주행 → 칼봉산자연휴양림
휴양림진입로가 비포장산길이라 차량통행이 불편하고 진입로 시설이 안되어 있는것이 흠이다.

 

 

 

시설명
구분
사용시간
사용료
비고
성수기및주말/공휴일
비수기중/주중
주차료
소중형차량(승용/봉고)
1대/1일
3,000
대형차량(버스/화물차)
1대/1일
5,000
야영장
데크
개소/1일
4,000
2,800
숲속의집
23㎡(구7평)
1동/1일
55,000
38,500
입장료
주차료
면제
33㎡(구10평)
1동/1일
70,000
49,000
46㎡(구14평)
1동/1일
85,000
59,500
66㎡(구20평)
1동/1일
110,000
77,000
산림휴양관
숙소 (23㎡(구7평))
개소/1일
50,000
35,000
회의실 (66㎡(구20평))
개소/1일
100,000
70,000
  

 

황토와 통나무로 이루어진 숲속의 집. 황토집. 사방댐으로 생긴 정원 같은 호수, 밤나무와 잣나무 숲속사이에 산책로는 도심생활에 찌든 심신 치유의 장이라 자랑할 만 하다.

칼봉산 자연휴양림에는 꽁꽁 얼린 것 보다 차가운 물. 에어콘보다 시원한 바람. 잣나무향이 그윽한 통나무집과 다목적 운동장. 물레방아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원앙을 비롯한 각종텃새와 야생화. 버들치 등 민물고기. 도마뱀등을 볼 수 있는 생태천국이기도하다.

 

 

휴양림에서 약 5개의 시냇물을 지나 경반분교, 전기없이 50년을 살고 계신 배씨할아버댁을 지나 아래로 멋진 "꼬맹이폭포"를 다리밑으로 볼수있다. 꼬맹이폭포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수락폭포가는 길은 이정표가 없기 때문에 잘 보고 가야한다. 

"꼬맹이폭포" 를 지나 비탈길로 약 10분을 올라가다 가다보면 왼쪽으로 "경반에종" 이 있다.  힘껏 세번을 울려라. 경반에종앞에는 "해뜨는절 경반사" 가 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약 5분간 가다보면 밑에 보이는 "노랑철" 이 보이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라! 약 백미터인가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가는 길은 가지말고 곧바로 "오솔길" 이 나온다 . 그 길을 쪽 따라 약 10분정도가면 수락폭포가 나온다. 

 

가평읍에서 9km거리에 위치한 경반계곡에 있으며 폭포의 길이가 31m 수상암반 900m로 그 규모가 웅장하며 폭포 아래서 쳐다보면 하늘을 뚫은 바위굴 같은 그윽한 골짜기가 산꼭대기까지 이어져 있어 물가에 서면 맑은 날에도 지척을 분간못할 안개가 끼는 곳으로 진입로가 협소하여 찾는 이가 많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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