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보병사단 군사경찰대
50향토보병사단 강철부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방위
- 501보병여단 / 대구 /
- 120보병연대 / 낙동강 / 낙동강 중류담당
- 121보병연대 / 해룡 / 동해안경계
- 122보병연대 / 화랑 / 경북 동남부담당
- 123보병연대 / 일격 / 경북 북부담당
- 직할대 / 강철기동대 특임대
1955. 6. 18 39사단과 함께 화천에서 창설
1983. 안동에주둔하던 36사가 원주로 이동하면서 위수지역 넓어짐
2007. 11. 1 2작사로 예속
2008. 12. 1 국방개혁2020에 따라 70사단을 흡수통합
2013. 경례구호를 충성에서 강철로 변경
2014. 1. 3중대 신병 급성당뇨합병증으로 사망
2015. 9. 11 신교대에서 수류탄폭발로 김원정중사사망
ㅇ 50사단으로 흡수된 70사단 마크와 70사단 기동대대
50사단 헌병특임대
ㅇ 24시간 대기하며 지역의 테러예방을 책임지는 헌병특수임무대는 차출이다. 복장은 흑복인데 도시에서 활동해야 하기에 보호색으로 하고 있으며 주로 범인체포, 요인경호, 테러예방이며 통상 강력사건을 담당하기에 공수, 대테러, 특공무술, 경호, 저격수교육을 받는다.
ㅇ 다중이용시설인 철도역이 테러에 노출되면, 그 피해는 교통 마비를 넘어 국가 기능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육군50보병사단 화랑여단은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 영천역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을 했다.

테러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빠르게 전파됐고, 군·경찰·소방은 즉각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군과 경찰은 출입을 통제하고 테러범 색출작전에 돌입했다. 50사단 기동대대가 운용한 드론이 인근 건물 옥상에 은신 중이던 용의자를 포착하자, 경찰 초동대응팀이 투입돼 검거했다. 동시에 영천소방서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승객들을 구조했다.

영천경찰서 위기협상팀이 테러범들과 협상을 시도했지만 결렬됐다. 이에 사단 군사경찰 특임대와 영천대대 5분전투대기조가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교전 끝에 테러범을 제압하고, 인질을 무사히 구출했다. 부상자는 현장에 설치된 응급의료소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 국방일보 2025.4 글=박상원/사진=조종원 기자
ㅇ (안동=뉴스1) 최창호 기자 = 육군 50사단 군사경찰 특임대원들이 12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생산시설에서 열린 백신 생산시설 합동 방호훈련에서 테러범을 제압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경계협정서 체결 및 경계 지원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합동훈련이다. 육군은 특임대와 군 헬기 등 장비를 투입 생산에서 수송 접종 등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지원태세를 갖추고 있다.(경북도청 제공)2021.3.13/뉴스1
ㅇ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육군 제50사단은 10일 오후 대구 두류정수장에서 테러에 대비한 방호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가상 테러리스트가 정수장에 침투해 독극물을 투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독극물 오염에 따른 상황대응, 테러리스트 제압, 환자 이송, 검문.검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09.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