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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파병 서희부대 제마부대 국제사회 이라크 자유 작전 개시전후 복구·재건 국제사회 노력 동참2003년 4월 파병…1년간 임무 수행우리 군의 국제평화 활동 범위 넓혀△ 2003년 4월 30일 서희·제마부대 1진 장병들이 출국에 앞서 비행기에 오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일보 DB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는 2003년 3월 이라크 자유 작전(Operation Iraq Freedom)을 개시하고 테러와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방지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 역시 이 같은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 같은 해 4월 서희·제마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했다. 두 부대는 중동의 거친 모래바람과 작열하는 폭염을 이겨내며 공병·의료 지원 등 임무를 수행했다.이라크 자유 작전과 당시 상황2002년 11월 유엔 감시검증사찰위원회(UNMOVIC)는 유엔 .. 2024. 4. 24.
대전차로켓 팬저파우스트 - Ⅲ [조종원기자의 국군무기도감 25] 팬저파우스트-Ⅲ 포착 후 발사까지 3초… 직경 클수록 파괴력 상승… 빠르고 강하다1995년 독일서 도입한 휴대용 경 대전차로켓 견착 사격 가능…표적 획득 후 발사 3~4초3배율 조준경으로 목표 포착…사거리·명중률 뛰어나기존 대전차로켓 대비 후폭풍 줄여 실내 사격 가능 우리 육군은 적 전차의 방호력이 향상됨에 따라 더욱 강력한 대전차무기를 필요로 했다. 팬저파우스트-Ⅲ(PzF-Ⅲ)는 이런 배경으로 채택돼 1995년 독일에서 도입한 휴대용 경(輕)대전차로켓이다. 중대급 부대에서 운용하는 PzF-Ⅲ는 구경 66㎜의 M72 경대전차무기(LAW·Light Antitank Weapon)보다 길고, 무겁지만 휴대용이라 견착 사격을 할 수 있다. 표적 획득 후 발사까지.. 2024. 4. 24.
K55A1 자주포 K56 탄약운반장갑차 K55A1 자주포관성·위성항법 장치 등 성능 개량야전 운용·사격 정확도 대폭 강화‘가성비’ 최고…육군 주력 자리매김 K56 탄약운반장갑차K55A1 자주포 차체와 동일, 안전성 확보병사 탄약운반 안 해도 돼 피로도 대폭 낮춰 미래전에 대한 수많은 논의와 함께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무기체계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전통적인 포병 전력의 중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포병은 항공전력과 함께 적의 포병·기갑전력을 파괴해 아군 보병부대나 기갑부대 등이 큰 피해 없이 작전을 수행하도록 돕는 핵심 전력이다.  자주포, 차체에 포 장착…신속 대응 가능포병이 운용하는 대표적인 무기체계로는 견인포(Towed Artillery)와 자주포(Self-Propelled Artillery)가 꼽힌다. 자주포는 차체에 포가 장착.. 2024. 4. 24.
이라크파병 다이만부대 58항공수송단 자이툰부대 이라크 다이만부대공군58항공수송단, 4년 2개월간 활동임무 기간 중 비행거리 약 지구 83바퀴한국어학당·태권도 교실 운영 큰 인기우리 군 항공작전 우수성 세계에 알려2000년대 중반 우리 군의 이라크 평화·재건 활동에는 공군 수송부대도 참여했다. 2004년 8월 창설한 공군58항공수송단이다. ‘다이만부대’로 더 잘 알려진 이 부대는 2004년 10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약 4년2개월간 자이툰부대를 포함한 다국적군 부대의 물자·병력을 완벽히 공수했다. 항공작전부대로서 이라크에서 다국적군 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했다.지역 안정의 하늘길 열다다이만부대의 이름은 현지어로 ‘항상 그대와 함께’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라크의 안정과 안전을 위한 다국적군의 평화·재건 활동을 묵묵히 뒷받침하겠다는 의지였다.. 2024. 4. 24.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아이티파병 단비부대 아이티 단비부대①2010년 2월부터 2년10개월간 활약연인원 1440명 장병 총 6진 파병대지진에 초토화된 레오간 재건 지원공병·의료·민사 등 작전 수행 구슬땀아메리카 지역 활동 최초·유일한 부대6·25전쟁 당시 경제원조 보답 기회도  아이티(Haiti)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히스파니올라(Hispaniola) 섬의 서쪽 3분의 1을 영토로 하는 국가다. 섬의 동쪽은 도미니카공화국이 자리하고 있다. 1697년 스페인 식민지가 됐다. 1804년 독립했지만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이 계속됐다. 2000년대 들어 무정부 상태가 이어지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04년 6월 평화유지군 파병을 결의했다. 이후 아이티는 국제사회 지원과 협력으로 조금씩 치안과 질서를 찾아갔다.그러나 그것도 잠시. 2010년.. 2024. 4. 24.
필리핀 태풍피해복구 파병 아라우부대 1년간 학교 38개·관공서 22개 재건도로 정상화·급수 지원·배수로 정비의료지원도 병행 4만2000여 명 진료임무 종료 후 부대원 중심 전우회 결성장학금 전달하고 참전용사 방한 추진 2013년 11월 4일 태평양 북서부에서 태풍 ‘하이옌(Haiyan)’이 발생했다.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380㎞에 달하는 ‘슈퍼 태풍’이었다. 하이옌은 같은 달 8일 필리핀 중부 사마르·레이테 지역 등을 강타해 순식간에 도시를 파괴했고, 1만200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에 국제연합(유엔)과 세계 각국은 긴급구호·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긴급구호·지원 활동우리나라 역시 필리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약 5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과 2000만 달러 규모의 재해복구 무상원조 지원을 결정했다. 또 필리핀 정부.. 2024. 4. 24.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방사 기지방호대대 ■ 인천해역방어사령부 / 인방사 / 2함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생기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1방어전대가 99.7월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로 승격되어 수도권의 관문인 인천항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한강으로 통하는 경인운하를 포함한 인천해역을 방어하는 중요한 부대이지만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201방어전대는 1973년 항만방어대로 창설되어 1980년에 항만방어전대로 개편되었고 1986년 201방어전대로 개편된 후 1999년 사령부로 승격되었고 지휘관은 준장이다. 연안경계 및 방어부대이기 때문에 500톤 이하의 소형 함정들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전전단의 제5특전대대에서 상시 파견되어 있으며, 17사단 맹호대대의 육군경비정1척도 상시 파견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도발 기념행사나 수도권에서 열리.. 2024. 4. 23.
1함대 기지방호전대 ㅁ 1함대 / 선봉대 / 동해항 1946년 8월 22일부터 시작된 동해 수호의 역사, 해군 제1함대사령부. 동해안 경비를 위해 50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조선해안경비대 묵호기지’가 창설되었고, 1949년 6월 묵호경비부로 승격되었다. 묵호경비부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옥계지역 해안으로 상륙을 시도하던 북한 함정과 교전을 벌여 특수부대원 33명을 사살하였고, 상륙성 및 발동선 각 1척을 나포하는 등 국군 최초의 승전을 기록하기도 했다. 1973년 7월 1일 제1해상경비사령부와 통합하여 제1해역사령부가 되었고, 1986년에는 해군 제1함대사령부로 승격되었다. 현재 강원도 고성에서부터 경상북도 감포까지 총 528km에 이르는 해안선과 남한 전체 면적에 해당하는 동해를 지키고 있으며, 그 책임 .. 2024. 4. 23.
인천 호구포역 논현포대 오봉산 ㅁ 남동구 논현고잔로 211-21 / 호구포근린공원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포대(論峴砲臺, 시유형문화재 제6호)는 범아가리를 뜻하는호구(虎口)로 불렸다. 원래 고종16년(1879) 인천 앞바다에 출몰하는 이양(夷洋)선에 대비, 제물포ㆍ부평ㆍ논현 등 3곳에 만들어진포대중의 하나였으나 유일하게 남은 것이다. 당시 호구포는 작은 곶이었으며 그 앞은 바다였다. 호구포엔 호구암에 얽힌 전설이 남아있으며 호구포에 지는 낙조는 호구낙조라 해서 인천 팔경의 하나로 전해진다. 전에는 포대 건너편에도 장도포대(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2001.4.2 지정)가 있었다고 하나 그 흔적을 찾을 수 없으며 현재는 2개의 포대만 전해진다. 이 포대는 1879년(고종 16년)에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 유수 이경하가 인천과 부.. 2024. 4. 23.
인천 만수5동 ㅁ 인천 남동구 구월말로 92 / 황해모밀냉면 본점 032-464-8349 33년 노포로 해주출신의 할아버지께서 소청도에서 냉면을 시작하여 ‘황해순모밀냉면’의 만수동에서 이어지고 있다. 도가니탕도 먹을만하다. 2024. 4. 23.
인천 월미로 월미산 한국전통정원과 장미전시회 인천시는 2004년부터 178억 원을 들여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 안에 49만2천288㎡의 규모로 전통정원을 조성했다. 궁궐과 양반, 민가 등에서 꾸몄던 고유의 공원양식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따라서 궁궐의 정원을 보기위해 일부러 서울의 경복궁이나 창덕궁에, 양반과 민가의 정원을 둘러보기 위해 경북 안동을 굳이 찾지 않아도 월미공원 전통정원에서 이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다. 월미공원에 전통정원이 들어서기까지는 숱한 논의 과정이 있었다. 공원조성 주제설정에서부터 현상공모 등을 거쳤다. 전통정원 조성은 월미공원에 조선시대의 행궁이 있었다는 역사적인 맥락과 그 궤를 같이했다. 여기에 50년 동안 군사통제구역으로 남아 있던 덕에 인천시내에서 볼 수 없는 산벚나무 와 참나무, 해송 군락지 등 꽤 괜찮은 식생구.. 2024. 4. 23.
장거리 대잠어뢰 홍상어 눈을 가진 미사일, '홍상어' ⠀ 홍상어는 원거리의 적 잠수함을 공격하기 위해 수상함에서 수직발사되는 어뢰 탑재 유도무기체계입니다. ⠀ 홍상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장거리 대잠어뢰'로서 기존 청상어에 비해 무려 4배에 달하는 긴 사거리를 자랑는데요. ⠀ 우리기술이 이렇게 자랑스러운 홍상어를 만들기까지 장기간에 걸친 개발과 양산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죠. ⠀ 홍상어가 첫 시험발사에서 실패한 원인을 분석·개선하는데 다시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등 모든 연구진들의 피·땀·눈물 끝에 홍상어 품질 개선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 자랑스러운 우리 무기, 홍상어가 우리바다를 잘 지킬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방위사업청 2024. 4. 23.
K105A1 차륜형 자주곡사포 기존 M101A1 105㎜ 견인 곡사포, 군용 5톤 트럭 탑재 사격통제시스템·복합항법장치 결합…근접지원에 효과적 K105A1 차륜형 자주 곡사포는 기존 M101A1 105㎜ 견인 곡사포를 군용 5톤 트럭에 탑재하고, 사격통제시스템과 복합항법장치를 결합해 자동화한 차륜형(차량 탑재형) 105㎜ 자주 곡사포다. 105㎜ 견인 곡사포는 전술적으로 그 필요성이 여전하다. 특히 국지전 발생 때 근접지원을 위한 무기체계로 효용성이 높다. 예를 들어 사정거리가 긴 K9 155㎜ 자주포가 전장에서 요구하는 화력지원을 전부 도맡기에는 무리가 있다. 근접지원 전력, 근거리 타격 수단으로는 105㎜ 곡사포가 제격이다. 최근 아프가니스탄(아프간)과 이라크 등 산악지형에서 경량 화포 필요성이 재확인된 것도 이를 증명한다. 실제.. 2024. 4. 23.
경어뢰 잠수함 공격용으로 소형 탄두 장착 대잠헬기·수상함 등에 탑재되기도 2004년 세계 7번째 청상어 독자 개발 신형 경어뢰 성능 개량 필요성 대두 저소음 설계 적용…생존성 향상 기대 미 해군 구축함 ‘네이선 제임스함’ 레이더에 미확인 잠수체가 포착됐다. 거리는 약 50마일. 적으로 판단한 네이선 제임스함은 공격을 위해 이동을 시작했다. 적 음파탐지기(SONAR·소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속도를 낮춰 엔진에 달린 프로펠러 소음까지 최대한 줄였다. 그러나 적 능동소나 탐지를 피할 순 없었다. 위치가 발각된 네이선 제임스함은 어뢰 공격를 받았다.네이선 제임스함 함장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잠수함 공격용 어뢰 발사를 지시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긴박함을 느끼게 한 이 모습은 미국 드라마 ‘.. 2024. 4. 23.
장애물개척전차 K600 전투공병차량 기갑·기계화 부대와 기동하면서 장애물 극복 K1A1전차 차체에 지뢰제거쟁기·굴삭팔 등 장착 자기감응 지뢰 무능화 장비 지뢰 터뜨려 제거도 K600 장애물개척전차는 K1A1 전차 플랫폼에 지뢰제거쟁기, 굴삭 팔 등을 장착해 지뢰 및 낙석 등의 다양한 장애물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한 기동지원 전투공병차량(CEV·Combat Engineer Vehicle)이다. 전차나 장갑차 같은 기동전투장비를 갖춘 기갑·기계화부대는 유사시 적이 구축한 지뢰지대 혹은 축성 진지 등 다양한 장애물을 맞닥뜨리면 신속하고 안전한 기동 및 작전 수행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려면 기갑·기계화 부대와 함께 기동하면서 기동로 및 임무수행지역에 구축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기동지원장비가 필요하다. K600 장애물개척전차는.. 2024. 4. 23.
국지방공레이더 TPS-880K 공중·저고도 위협 실시간 대응 목표로 2017년 체계개발 완료 3차원 능동위상배열 레이더 장착, 작전 지속 능력 획기적 향상 기존 레이더보다 탐지거리 길어지고 방위·거리·고도 등도 탐지 국내 개발로 유지·보수 쉽고 부품 국산화율 높아 일자리 창출도 ‘국지방공’이란 특정 지역이나 주요 군부대, 시설을 적의 공중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공 방어를 지칭하는 말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공권 확보 중요성의 증대와 함께 공지(空地) 합동전이 전쟁의 주요 양상으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국지방공 분야는 발전을 거듭해 왔다. 우리나라도 이런 추세에 발맞춰 국지방공 체계 발전·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7년 국지방공레이더 TPS-880K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육군 군단급과 해병대 서북도서.. 2024. 4. 23.
20mm 대공포 발칸 KM167A3 자주발칸 K263A1 250~3000m 저공 침투 항공기 추적·사격 1973년 발칸 야전 배치 후 4단계 걸쳐 개발 차량 탑재 운용…레이더 부착해 명중률 높여 열영상 야간 조준기 야간 적기 탐지 가능 KM167A3는 우리 육군, 공군, 해병대에서 사용하는 20㎜ 견인대공포(발칸) 계열 무기체계다. 현재 주요 거점과 국토 여러 곳을 촘촘히 방어하는 대공화기다. 주로 저공에서 침투하는 항공기를 방어한다. 표적 거리 250~3000m에서 항공기 추적·사격이 가능하며, 표적 특성에 따라 여러 종류의 발사탄 수를 선택할 수 있다. 탄종별 자폭 거리를 고려해 3000m 이내 지상 표적 조준사격이 가능해 지상 공격도 할 수 있다. 1970년대 초반 취약했던 우리 군의 방공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시급히 장비한 화기가 20㎜ 발칸(Vulca.. 2024. 4. 23.
K2소총 1972년 ADD주관 국산 소총 개발 1984년 K2라는 제식 명칭 부여 M16보다 짧고, AK보다 반동 작아 단순한 구조, 손질·관리 수월 단발·점사·연발 기능 모두 가능 별다른 개선 없이 40년 넘게 사용 베트남전쟁 이후 우리 군은 M16을 면허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는 60만 정이라는 수량 제한이 걸려 있었습니다. 물론 콜트가 정확히 수량을 확인할 상황은 아니어서 그보다 더 생산하긴 했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었습니다. 이미 M16에 익숙해진 우리 군은 그에 버금가는 소총 개발이 시급했습니다. 그래서 1972년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국산 소총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국산 소총 개발 초기에는 당시 신형 소총들인 FN FAL이나 M16과 유사한 디자인이 거론됐습니.. 2024. 4. 23.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로 중간 기지 착륙없이 목적지까지 ‘F-15K’ 10여 대 ‘KF-16’ 20여 대 급유 가능 독도·이어도 등 임무시간 1회 급유 시 1시간 증가 원거리 작전능력 끌어올려 KADIZ 전역 작전 공군의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 ‘하늘의 주유소’라고도 불린다. 이 항공기는 우리 공군의 숙원 사업이었다. 공군은 1993년 최초로 공중급유기 도입을 위한 소요제기를 했다. 2015년 6월 국방부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에어버스사(社)의 A330 MRTT(MultiRole-Tanker/Transporter)로 기종이 결정됐으며, 1개월 후 계약이 체결됐다. 공군은 2018년 9월 5공중기동비행단 예하에 261공중급유비행대대(261대대)를 창설해 공중급유기 운용의 터를 닦았다. 이 같은 노력.. 2024. 4. 23.
30㎜ 차륜형 대공포 순수 국내기술, 가성비 뛰어나 운용 인력 18명… 절반 이하 줄어 방산업체 5개사 참여 일자리 창출 노후 발칸 대체 육·공군, 해병대 순차적 배치 저고도 방공의 새로운 위협 ‘드론’ 2019년 9월 14일 새벽 4시,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아브카이크(Abqaiq) 정유시설과 쿠라이스(Khurais) 원유생산 기지에서 폭음과 함께 불기둥이 치솟았다. 이 사건으로 사우디 석유 생산 능력의 50%가량이 축소됐으며, 국제 원유 가격은 19% 폭등했다. 첫 폭발 직후 사우디는 단순 사고로 인한 화재라고 판단했지만, 곧이어 다른 곳에서도 17차례 폭발이 잇따르자 공격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고 대응태세를 갖췄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항공기나 로켓, 급조폭발물, 대전차화기 등 전통적인 무기체계를 활용하는 적성 부대 .. 2024. 4. 23.
8기동사단 60기보여단 107기보대대 ㅁ 8기동사단 / 오뚜기부대 / 양주 한국군 초기사단의 하나로 창설 당시에는 강원도 강릉에 주둔하였으나 한국전쟁 정전 이후 포천과 철원으로 전진배치되었다. 국방개혁 2020에 따라 기계화보병사단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되면서 기존의 8기보사 병력은 해체되거나 전출되어 해체될 뻔했으나 사단의 단대호만 유지하는 선에서 끝났고 26기보사 직할부대와 병력을 일부 받고 기갑병력을 재배치 받아 26기보사단 부지를 그대로 사용하며 기동사단으로 바뀌었는데 간판만 바뀐것이다. 경북 영천에 영천대첩을 기리는 국립영천호국원이 있으며 여기에 영천대첩비가 세워져 있다. 매해 9월 말에는 사단과 영천에서 영천대첩 기념행사를 가진다. 2017년 군사구테타를 계획하다 실패후 미국으로 도주한 반란군 수괴 조현천이 사단장으로 있었다.. 2024. 4. 22.
1해상전투단 13전투전대 ㅁ 1함대 / 선봉대 / 동해시 송정동 동해가 파도가 높고 대잠활동을 하기에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3척중에 광개토대왕함과 양만춘함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 함정은 청해부대에 배치되고 있다. 특수전전단인 3특전대대와 해난구조대인 6구조작전중대가 배치되어 있다. ㅁ 1해상전투단 ㅇ 11전투전대 (구 11구축함전대) - 광개토함 DDH-971, 양만춘함 DDH-973, 인천급 호위함, 대구급 호위함이 배치 FFG-815 강원함 / FFG-818 대구함 / FFG- 822 동해함 / FFG- 825 포항함 / FFG- 827 춘천함 ㅇ 12전투전대 (구 12초계함전대) -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 구형 호위함인 울산급이 배치 FF-959 부산함 / PCC-718 속초함 / PCC-781 남원함 / PCC-782 광명함.. 2024. 4. 22.
F-22A 랩터 [헤럴드경제 2024.4.21=오상현 기자] 록히드 마틴 F-22A 랩터는 30년째 하늘을 장악하고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전투기입니다. 외계인 고문 기술로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항공기술을 집대성한 무기체계죠. 제공권 장악을 위한 다목적 전투기 F-22 랩터는 3만5000파운드의 추력을 가진 프랫&휘트니사의 F119-PW-100터보팬 엔진 2기를 장착해 에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속의 1.5배 속도로 지속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최고속도 마하2.25, 해수면에서도 마하1.21로 비행할 수 있죠. 엔진 끝부분은 원하는 방향으로 추력을 집중해줄 수 있는 추력편향장치 덕분에 고받음각 등에서의 안정적인 기동과 선회반경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전투반경은 850㎞, 외부 연료 탱크 2개를 장착하면 30.. 2024. 4. 21.
해난구조전대 SSU 구조함 ㅁ 해난구조전대 / 진해 해군기지 해난구조전대는 1950년 9월 1일 '해상공작대'로 창설됐고, 1954년 8월 1일 '해난구조대'로 개칭했다. 이후 1999년 남해 반잠수정 인양작업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평시에는 인명구조 및 선체인양 등의 해난구조작전, 항공구조작전, 항만 및 수로 상 장애물 제거, 간첩선 및 격침된 적 함정 인양을 통한 적 정보 수집, 항공기·선박의 해양사고 규명 및 구조, 그리고 심해잠수사를 양성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전시에는 주요 항만 개항유지를 지원하고, 상륙작전 시 전투구조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 특성상 평시에도 수중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양 재난·사고 시 최우선으로 투입되는 부대로, 심해잠수사와 수상함구조함 및 잠수함구조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 2024. 4. 20.
해군군수사령부 정비창 ㅁ 해군군수사령부 / 진해기지 수상함·잠수함 및 항공기 정비에서부터 탄약·유류·군수물자의 조달 및 지원 등 군수 업무를 총괄 하는 해군본부 예하 사령부이다. ㅇ 해군정비창, 해군보급창, 병기탄약창, 정보통신대, 함정기술연구소 ㅁ 해군정비창 주로 함정의 수리를 담당하는 부대(군 책임운영기관)이다. 정비창장은 2급 군무원(임기제)이 보임된다. 23년 2월 1일부로 최헌식 군무이사관이 제42대 정비창장을 역임하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45기로 군수사령부 참모장을 끝으로 예비역 대령으로 예편하면서, 군무원으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군무원이 현역 군인보다 더 많은 부대인데, 함정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을 알아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무지 이동이 잦은 현역보다 군무원이 더 많다. 2022년 기준 정비창.. 2024. 4. 20.
1전투비행단 남성대 항공작전전대 ㅁ 1전투비행단 / 남성대 공군 창군과 동시에 창설된 공군 최초 비행단이며 공군 비행단으로써는 유일하게 호남지방에 주둔 중이며 군산에 38전투비행전대가 있다. 군산공항은 주한미군 8전투비행단이 사용중인데, 미군의 존재로 한국군은 비행장 부지 일부분을 사용하기에 규모가 적은 전대급이 들어가 있다. 나주에 있는 비상활주로를 운영하는 나주파견대도 1전비 산하로, 소속 병사가 일정 기간동안 파견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ㅁ 항공작전전대 통합교육훈련대대 / 189비행교육대대 / 216비행교육대대 / 206전투비행대대 ㅁ 189비행교육대대 6.25당시 창설된 F-86부대인 108대대와 109대대가 1960년대에 통합되어 만든 전투비행대대로 제1전투비행단에서 F-5A/B기종으로 재창설된 뒤 임무를 수행하다가 F-5B로 .. 2024. 4. 20.
8전투비행단 명성대 203전투비행대대 ㅁ 8전비 / 명성대 / 원주 한국전쟁당시에 미군의 비행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79년 8월 제8전술통제비행단으로 창설되어, 1988년 8월 지금의 명칭으로 개편되었다. 북부에 자리잡은 부대 위치 특성상 빠른 스크램블과 육군 지원을 중점으로 하는 경전투기 비행단 3대장(8전비 10전비 18전비) 중 하나다. 원주공항과 활주로를 함께 사용 중이기는 하지만 정작 여객청사는 부대와 1.7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객터미널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비행단이 평평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에 비해 이곳은 주변이 죄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관계로 활주로와 주기장을 빼고 모두 언덕이라 자전거 타기에도 마땅치가 않다. 이 때문에 민항기가 착륙할 때 산에 닿을듯 위태로워 보인다. 실제로 원주공항의 착.. 2024. 4. 20.
19전투비행단 전투비행대대 ■19전비 / 중원비행장 부대가 엄청나게 넓다. ㅇ 항공작전전대 - 제155전투비행대대 (KF-16C, KF-16D (Block 52) (KFP) / 제161전투비행대대 (F-16C, F-16D (Block 32) (PBU) / 제162전투비행대대 (F-16C, F-16D (Block 32) (PBU) ㅇ 제39정찰비행전대 - 159전투비행대대(KF-16C,KF-16D) / 131정찰비행대대 ㅁ 항공작전전대 ㅁ 155전투비행대대 ㅁ 161전투비행대대 ㅁ 162전투비행대대 2024. 4. 19.
10전투비행단 전투비행대대 ■ 10전비 / 수원 ㅇ101 201 153전투비행대대가 있으며 시내에 위치하기에 지자체의 부대이전요구가 심하다. ㅇ원주 강릉과 함께 공군 최전방부대로 휴전선에 가까히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전자장비가 적어 시동걸리는 시간이 빠른 F-5E/F 제공호를 운용중이다. 그에 따라 훈련도 많고 군기도 빡센부대이다. 10전비는 6·25전쟁중 평양인근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52년 1월) 등 지금까지 7천8백여회 출격, 각종 항공작전을 수행했으며 이웅평, 이철수 대위 귀순작전 등 주요 방공작전에 참가해 왔다. ㅁ 101전투비행대대 / 201전투비행대대 / 153전투비행대대 ㅇ 2024 자유의 방패, FS 연습과 연계해 압도적 공군력을 과시하는 엘리펀트 워크훈련. F-4E 리드아래 공군의 전 기종 전투기가 참여한 것은.. 2024. 4. 19.
17전비 천성대 항공작전전대 ㅁ 17전투비행단 / 청주공군기지 ㅇ항공작전전대(151 152전투비행대대) 기지방호전대(헌병대 공병대 대공방어대 화생방지원대) 작전지원전대 ㅇ청주국제공항과 활주로를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독립전대인 29전대, 제6탐색구조전대가 17전비에 주둔중이기 때문에 공군의 거의 모든 기종을 다 볼 수 있어서 밀덕들에게 추천한다. F-4, F-5, F-16, F-15, F-35, AS-332, HH-32, HH-47, HH-60, Bell 412등을 볼수 있다. ㅇ부대 내에 있는 호수의 경치도 꽤 좋은편으로 낚시도 가능한데 면회실에서 구명조끼를 빌려준단다. ㅇ2019년부터 한국 최초로 스텔스기인 F-35A를 운용한다. ㅇ동기생활관을 운영중이며 복지시설도 잘 되어 있는 기지이다. ㅁ 항공작전전대 / 151전투비행대대 1..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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