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3째주 일요일엔 교화단법회후에 근교의 산을 택해서 등반을 합니다. 교도간의 나눔의 시간이 적다보니 정이 있는 교당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시간반정도 걸었으며 월미산이 동네 뒷산정도이지만 산속에서 느끼는 것은 해발7~800미터급 산길을 걷는 기분이었네요. 나무터널이라 서늘한 감도 없지 않았는데 다들 다음에 다시 오자는 것을 보면 법산님의 월미공원 선택은 탁월했어요.
주차편이를 위해 이민사박물관에 1시반에 집결하여 함께 월미공원 탐방을 합니다.
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이곳을 고정적으로 오자고 합니다.
다음 달에는 인천대공원 편백나무숲에서 힐링하기로 했는데 다음달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