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회산리 비둘기낭마을

 

 

비둘기낭마을

선덕여왕에 나왔던 천명공주가 죽는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 울창한 숲과 깎아지른 절벽 아래 숨은 비경을 간직한 계곡으로 우기엔 높이 10m가 넘는 장쾌한 물기둥의 비둘기낭폭포가 있다.

 

깊이를 모를 쪽빛 소(沼)와 폭포에서 내려다보는 계곡의 아름다움 또한 일품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자연의 신비함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폭포로 내려가는 길이 낭떠러지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 폭포입구. 폭포가 있는 계곡은 현무암의 주상절리를 이루고 있어 지형형성과정을 알게해주며 최근에 폭포를 잘 볼수 있게 데크를 해놓아 한결 수월하게 볼 수 있다.

 

          ▲선덕여왕 촬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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