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관문동 3 '관문체육공원'
시민의 건강, 휴식 및 체육활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일상에서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관문체육공원은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운동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전문체육공원으로 학교와 인접해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 이용안내
- 토, 일, 공휴일 및 야간에는 이용료의 50% 할증
- 기준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총 사용료의 50%를 할증
- 단체행사 대관시 단체 인원수에 따라 500명 이상은 총 사용시설 대관료의 20%를, 1,000명 이상은 30%를 할증
○ 주차안내 : 주차시설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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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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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방면에서 또는 양재방면에서 과천으로, 과천성당 맞은편 관문체육공원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0호 온온사
조선 시대 과천현의 객사(客舍)이다. 과천현의 치소(治所)가 이곳에 자리잡은 것은 조선 초기이며, 이 객사는 조선 인조 27년(1649)에 건립되었다. 객사는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모셔 놓은 곳으로 수령이 초하루와 보름에 이 전패를 향하여 절을 올렸다. 또한 공무로 벼슬아치들이 이 고을에 들렀을 때 숙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이런 까닭에 객사는 고을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에 위치하며 건물도 격식을 갖추어 지었다.
과천의 객사였던 온온사가 축조된 것은 조서 인조 27년(1649년)이었으나 현재의 ‘온온사’라는 명칭을 얻게 된 것은 정조 때였다. 정조대왕은 1790년 2월 11일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행 중에 과천 객사에 경숙하면서 “경치가 좋고 쉬어가기가 편한다”하여 객사 서헌에 ‘온온사’를, 객사동헌에 옛 과천의 별호인 ‘부림헌’이라는 친필 현판을 하사한 것을 계기로 온온사라 부르게 되었다.
온온사옆 백송가든에는 백송과 금송이 한 그루씩 있다. 소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침엽수로써 백송은 나무껍질이 백색을 띄고, 금송은 나무껍질이 보통소나무 색을 띄나 잎이 보통 솔잎보다 5~6배 더 굵다.
금송은 옛날 임금님 관을 짤 때 사용하였고 궁궐을 지을 때도 사용된다.
백송은 북중국 원산으로 북경지방에는 거의 멸종되어 가고 있다. 서울에 몇 그루가 있으며 경기도 광주, 이천, 과천, 경남 밀양, 충남, 예산, 충북 단양, 평남 평양 등지에 북중국에서 옮겨 심은 나무가 있다. 거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골송이라고도 한다.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과천역하차 5번출구 관악산길에서 중앙동사무소
자가용
- 사당동 → 남태령 → 과천성당 → 11단지입구 → 중앙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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