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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부천 39번국도 도당동근린공원 장미대축제 부천향토역사관

by 구석구석 200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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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동 근린공원

 

 

 장미원, 벚꽃단지, 운동 및 휴게단지, 야생수목원, 초야원, 야외공원장, 모험체력지구 등이 주변에 있는 공원으로서 시민들의 사계절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3개의 약수터와 배드민턴장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체력단련 시설이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길,

산책거리는 약 3km로 정상에 오르면 도당동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부천북부지역 장미대축제는 5,100여평에 10만여본의 대규모 장미군락지인 도당산 도당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낭만에 가득찬 장미축제이다. 장미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6월경에 열리며, 2000년 처음 열렸을 당시, 주변 교통이 마비될 정도의 인파를 불러모아 화제가 되었다. 장이로 만들어 놓은 가지각색 형상의 조형물을 보는 재미 뿐 아니라 야간에 오색 조명아래 드러나는 장미의 신비한 빛깔을 보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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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m에 이르는 벚꽃길이 있는 도당산에서 펼쳐지는 도당산 벚꽃축제는 주변에 있는 야생수목원, 야생초화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는 환경친화적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와 놀이, 이벤트들이 준비된다.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곳에서 벚꽃구경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99넌 첫 시작 이후 해마다 축제 때면 끝없이 이어진 새하얀 벚꽃 아래 수많은 인파의 행렬로 장관을 이루기로 유명하다.
주민노래자랑, 사생대회, 벚꽃사진촬영대회, 투호대회 등 여러가지 벚꽃관련 행사가 재미를 더한다

 

도당산 벚꽃축제는 1,000여그루의 만개한 벚꽃과 오색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주민노래자랑 및 민간 동아리 장기자랑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상춘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과 벚꽃과 함께 화창한 봄의 교향곡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부천시의 역사와 선사시대의 유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천향토역사관'

도당근린공원 내에 있으며, 66평의 크지 않은 공간에 부천의 향토역사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모아 놓았다. 
 
유물관과 역사관으로 나눠져 있으며, 유물관에는 선사시대의 유물 및 고강동에서 출토됐던 청동기 시대의 유물과 화유옹주묘의 출토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역사관에는 부천의 역사연표와 문화유적분포도, 그리고 민속놀이와 부천의 인물, 무형문화재 등 부천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해 볼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물관 (선사시대의 유물, 청동기 시대의 유물, 화유옹주묘의 출토물)

역사관 (부천의 역사연표, 문화유적분포도, 민속놀이, 부천의 인물, 무형문화재)

오전 9시~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및 국정공휴일 휴무 032)320-2867

 자료-부천시청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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